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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만 네티즌 사로잡은 ‘달구벌 풍등 날리기’ 영상
  • 작성자
    경상직업전문학교
  • 등록일
    2016-05-10 15:44:42
    조회수
    959

 

대구시 공식 페북 타고 전 세계 확산, 재생만 50만 건 돌파
대구의 ‘소원 풍등 날리기’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큰 화제다. 지난달 30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펼쳐진 2016 달구벌 관등놀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풍등 날리기 영상이 대구시 SNS(소셜네트워크서비스)를 타고 전 세계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.
 
○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 ‘다채움’과 영문 페이스북 ‘컬러풀 대구(ColorfulDaegu)'에 공개된 이 영상은 5월 4일 오전 현재 도달 수 333만 건에 달했으며, 직접 영상을 재생한 횟수만 51만 건을 넘어섰다. 공개 사흘 만에 도달 수 200만 건을 돌파한 이후 이 시간에도 증가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.
 
○ 영문 페이스북에서의 반응이 더 뜨겁다. 국문 페이스북 보다 두 배 이상의 관심을 나타내며, 도달 수 220만 건을 훌쩍 넘었고, 이미 6,300명의 해외 네티즌이 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공유했다.
 
○ 이 같은 반응은 대구시 페이스북 개설 이래 최고 기록이다. 지난   2월 큰 인기를 끌었던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인근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안내방송을 알린 게시물의 도달 수 19만 6천 여 건과 비교하면 열다섯 배가 넘는 수치다.
 
○ 특히, 이 영상은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가 직접 제작해 더욱   눈길을 끈다. 배준석 시민기자는 개인 캠코더로 촬영하고 편집을 거쳐 공개했다.
 
○ 네티즌들은 1300개가 넘는 댓글을 통해 대구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. “꼭 직접 보고 싶다”, “영상으로라도 소원을 빌겠다”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으며 내년 방문을 다짐하는 해외 네티즌도 많았다.
 
○ 대구시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인 다채움 페이스북은 대구의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고 네티즌과 소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. 또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, 해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 페이스북 역시 대구의 매력을 알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.
 
○ 대구시 이길호 홍보담당관은 “시민기자, 어린이기자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콘텐츠가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”면서, “즐거운 소통 도시 대구의 매력을 국내외에 더욱 알려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* 참고 :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 주소
  - (국문) www.facebook.com/colorfuldaegu
  - (영문) www.facebook.com/globaldaegu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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